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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삼성전자5G대장주 추천

<기업 개요>

-알에프텍은 현재 IT사업(모바일 기기 부가장치)과 LED사업(조명기기)을 주력으로 영위

-동사의 기술적 우위, 해외 현지화 전략을 통해 모바일 기기 부가장치(제품)를 삼성전자에 ODM 방식으로 공급함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 히알루론산 필러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 사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진행 중

 

<차트 분석>

 

6월 이후 거래량이 실리며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 자료-네이버증권
주봉에서도 거래량의 급증과 상승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네이버증권

 

6월 이후 거래량이 실리며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하반기 5G섹터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목표가 : 16,500원

 

<5G 기지국 안테나의 성장성 부각>

1. 알에프텍은 5G기지국 안테나 모듈, 스마트폰의 부가제품인 충전기, 데이터 링크 케이블, 무선충전 콤모 안테나 등을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 중.

-고속 충전 트렌드 확산에 따라 고사양 제품군의 비중이 확대되고 중저가 사양의 출하량이 증가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8% 증가, 영업이익 25.6% 증가)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ODM방식으로 공급 중. 철저한 품질 보증, 자체 연구개발 능력, 대량 생산 능력이 갖춰져야만 ODM 업체로서 지위를 유지 가능하다. 이는 알에프텍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업체라는 증거.

*알에프텍은 삼성전자 유선 충전기와 DMB 안테나 납품 1위 기업.

 

(ODM : 생산자가 주문자로부터 제품의 생산 위탁을 받아 제품을 자체 개발하여 생산 및 공급하는 방식. 제품의 설계부터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을 제조사가 맡는다.)

 

 

2.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에 따라 충전기, 콤보안테나, 액세서리 등 기존 제품군의 판매를 활성화하고 신규 사업인 5G 기지국 안테나 모듈의 상업화로 신규 사업 아이템까지 확보한 상황.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중국, 베트남, 미주 지역에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경영도 진행 중이다.

-코로나 19로 감소했던 스마트폰 판매량 및 출하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은 알에프텍에 긍정적.

 

 

알에프텍의 주요 제품 매출 현황. 자료-DART공시 알에프텍 반기보고서

 

 

 

2. 2019년 부터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 사업의 높은 성장성

-내년 5G 기지국 안테나 매출은 9배로 급증할 전망이다. (출처-아시아경제)

-코로나 19로 지연 중인 해외향 물량 공급은 올해 4분기를 시작으로 재개될 것이며 이에 따른 하반기 해외 물량 공급 확대가 예상된다.

 

 

알에프텍의 5G 기지국용 안테나 사업의 높은 성장성. 자료-DART공시 알에프텍 반기보고서

 

 

*최근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약 8조 원 규모의 5G 통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 이에 따른 삼성전자의 주요 공급업체인 알에프텍의 강한 수혜 또한 예상되는 상황.

 

 

자료-아시아경제

 

 

 

<신성장동력인 히알루로산 필러와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

1. 알에프텍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제조하는 새로운 히알루론산 필러 '유스필'의 높은 성장성

-'유스필'은 최근 외산 필러들과 비교해 주름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됨

-필러는 부종, 홍반 등의 부작용이 존재하기에 안전성이 높고 품질이 충분히 검증된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다.

-높은 안정성과 뛰어난 효과로 알에프텍은 '유스필'을 국내 시장에 조기 안착시킨 후 향후 K바이오를 대표하는 히알루론산 필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성과 효능에 경쟁우위를 지니는 알에프텍의 히알루로산 필러. 자료-매일경제 김경택기자

 

 

 

2.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의약품 개발 기대

-알에프텍은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벌꿀'에서 보툴리눔 균주를 분리 동정 성공하여 국가관리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로서 알에프텍은 최근 붉어진 경쟁업체들의 보툴리눔 균주 출처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전 세계에서 유일무

이한 보툴리눔 균 보유)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균주 출처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알에프텍이 이를 해낸 것이다.

-따라서 국내 시장 진출이 용이해졌을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진출까지 가능성이 열린 상황

 

 

출처 논란에서 자유로운 알에프텍의 보툴리눔 톡신,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까지. 자료-한국경제 이송렬기자

 

 

 

알에프텍의 프리미엄급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개발 의지. 자료-매일경제 김경택기자

 

 

<결론>

5G 기지국용 안테나 모듈의 매출 증가, 모바일 기기 부가장치의 고사양 제품 비중 확대, 바이오 제품의 높은 성장성으로 알에프텍의 성장성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의 밝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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