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 주가전망 올해가 기대된다

에이스테크 주가전망 5G대장주

 

<기업개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에서 인적 분할해 에이스안테나로 설립, 2010년 에이스테크놀로지와 분할 합병을 통해 현재 회사 사명으로 변경

-모바일 네트워크 관련 장비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기지국 안테나와 기지국용 RF장비, 모바일 디바이스용 안테나 그리고 RF 커넥터 등을 주 상품으로 생산

-신규사업으로 레이더, 유도무기체계, 위성통신, 지휘통신체계, 데이터링크 등 방산용 안테나 부문에 2008년부터 개발 업체로 참여 중

(잠깐 테슬라 전기차배터리 직접 생산에 따른 수혜주가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

https://muffett.tistory.com/42

대보마그네틱 테슬라와 동반 성장할까

 

<차트분석>

 

8월 급등 이후 조정을 받다가 19,000원을 지지선으로 반등 후 23,000원 부근에서 머물다 최근 추세 반전하며 상승하는 모습. 자료-네이버 증권

 

 

 

주봉에서도 최근의 추세 반전을 확인 가능하다. 23,500원을 손절가로 잡고 분할 매수 들어가기 좋은 타이밍이라 판단된다.

 

8월 급등 이후 2달 여간 조정받다가 19,000원을 지지선으로 반등 성공, 23,000원 부근에서 머물다 최근 추세 반전에 성공하며 상승 추세에 올라타는 모습.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5G 투자가 올해는 재개될 것으로 보이므로 23,500원을 손절가로 분할 매수 들어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가 : 33,000원

 

<2021년 통신장비 투자 수혜의 선봉장 에이스테크>

1. 2021년 5G 투자 재개에 따른 흑자 전환 예정

-코로나 19로 인해 5G 투자가 미뤄지며 20년도의 실적은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에이스테크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4251억 원, 344억 원으로 20년 대비 각각 95% 증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실적 달성 예상)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 "2021년에는 글로벌 통신사들의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며 주파수 경매가 진행 중인 미국을 중심으로 투자가 재개될 것.", "5G는 여전히 사이클의 초기 국면인 만큼 기지국 구축 단계에서 안테나 및 필터 공급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21년 본격화 될 5G 대규모 투자. 자료-DART공시 에이스테크 분기보고서

 

 

 

2. 증권업계는 올해 5G 관련주의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 중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서 올해 코로나 19로 미뤄졌던 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 납품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네트워크 점유율은 16.6%에서 올해 2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에이스테크의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에릭슨이다. (삼성전자+에릭슨 55%, 그 외 이통사 및 기타 45%)

 

 

3. 에이스테크의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에릭슨의 반사 이익 기대

-화웨이 제재 지속과 노키아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에릭슨(M/S 2위)과 삼성전자(M/S 4위)의 반사수혜 기대

-미중 분쟁에 따라 주요 경쟁사인 중국 업체들이 미국 시장 내 필터(4G, 5G) 공급이 어려워질 것이므로 에이스테크의 반사이익 기대

-주파수 경매 이후 버라이즌 외에도 AT&T, T-mobile 향 수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4. 안테나, 필터, 기지국 시스템 장비 제조 회사인 에이스테크

-에이스테크는 국내 기지국용 안테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5G 핵심 기술 보유와 더불어 업계 최대 규모의 자동화 장비를 보유한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다.

-에이스테크는 베트남에 제조 법인 보유. 글로벌 S/I업체들의 탈중국화 움직임에 따라 당사의 베트남 제조법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이다.

 

 

에이스테크 주요 제품인 기지국용 안테나의 경쟁력. 자료-DART공시 에이스테크 분기보고서

에이스테크 주요 제품인 RF부품, 라디오시스템의 경쟁력. 자료-에이스테크 분기보고서

 

 

 

5. 미국의 마지막 중대역 주파수 경매(C-band) 시작

-12월 8일 미국의 마지막 중대역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었다. 경매 후 버라이즌 등 주요 이통사들의 투자 계획이 구체화될 것.

-이후 글로벌 통신장비사들의 장비 발주도 시작되기 때문에 경매 종료 전후인 1~2월을 주목해야 한다.

-5G 투자 사이클이 재개되면 국내 업체들의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 "삼성전자에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 확대 및 실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

 

 

<결론>

올해 코로나 19로 미뤄진 5G 대규모 투자 재개가 예정된 만큼 5G 투자 사이클 초기 속에서 기지국 안테나/필터 공급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에이스테크는 통신장비 네트워크 점유율을 높여가는 삼성전자를 등에 업고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되기에 가격 조정을 받고 반등하려는 지금 매수 타이밍은 적절해 보인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