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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주가분석

경쟁사의 사업 종료 및 삼성전자 폴더블폰 수혜로 인한 매출 증가 기대

 

 

꾸준히 우상향하는 코리아써키트 주가. 출처-네이버증권

 

<기업개요>

-1972년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PCB 전문 생산업체로 이동통신기기와 메모리 모듈, LCD 등에 사용하는 PCB와 반도체 Package용 PCB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전자업체에 판매함.
-미주 및 동남아에 현지 인력을 운영중이며, 첨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흥 글로벌 시장을 개척함.

                                                                                                     (출처-에프앤가이드)

 

<기술적 분석>

 

추세 전환 직후 단기 박스권을 뚫는 모습. 출처-네이버증권

 

꾸준한 우상향 중 잠깐의 조정을 거치고 단기 박스권을 뚫으며 다시 우상향 하는 모습

 

단기 매수가 : 15,000원

단기 목표가 : 16,500원

단기 손절가 : 13,700원

 

 

<기본적 분석>

 

출처 - 코리아써키트 1분기 분기보고서 (DART)

 

 

1.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변동성으로 전방시장의 영향을 받는 중이지만 향상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삼성, 대만의 OSAT 등)의 중심 공급사로서의 경쟁력을 유지 중이다.

추가로 High-end 위주의 다양한 제품수요를 창출하고 고객사 내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중이다.

 

2. 메모리모듈 부문에서는 서버향 DDR4 RDIMM, SSD 등 고부가 제품 위주의 개발선점 및 물량 확대를 통해 가시적인 수익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3. Package Substrate 부문은 반도체 시장을 이끌었던 고가 스마트폰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시장 확대로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4년 초박판, 고밀도 회로제품 대응을 위한 신규 공장 증설과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양산 수율과 높은 설비 가동물량을 확보하여 고객과 시장의 요구 부응함.

 

3. 최근 중화권 글로벌 고객사들을 유치함으로써 불확실한 시장 Risk를 최소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 중이다.

 

4. 종속회사인 (주)테라닉스는 최근 5G 안테나용 PCB를 개발하여 공급을 시작했다. 금년도는 통신용 안테나 외에 타 분야 제품도 개발 수주하여 매출을 확대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안정된 운영을 위하여 전장품의 신규 거래선 및 제품군 확대를 꾀하고 있는 중이다.

 

5. 글로벌 핵심업체들과의 접촉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향후 더 밝은 전망을 기대. 특히 4차산업혁명 도래로 사물인터넷(IOT), AI, 클라우드, 자율주행, 5G 통신, Big Data와 최첨단 의료기기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꾸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6. 폴더블폰 확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삼성 Z-Flip, Z-Flip 5G 폴더블 폰을 이끌었으며 폴드 2에도 역시 이원화로 참여한 것으로 예측된다.

 

<2020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출처 - 네이버 증권 (에프앤가이드)

 

-2020.03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7.1%, 영업이익 흑자전환 (-11억->+89억)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

-2020.06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1%, 영업이익 590% 증가 예상

 

-2020년 : 전년대비 매출액 13.5%, 영업이익 242.4% 증가 예상 (최대 실적)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

이베스트 투자증권 이왕진 연구가 :

 

"반도체 기판으로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국내외 대형 기판 업체들이 반도체 기판 투자에 적극적인 가운데 현재 해당 업체들의 반도체 기판 수익성이 매우 뛰어나다".

"단기적으로 7~8 월 예정되어 있는 CBRS 주파수 경매 이후 본격적인 북미 cell-plan 이 나올 것이며, 스마트폰 5G 모델은 최소 2~3 년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동사 역시 가파른 수익 개선이 전망된다."

(출처-MK증권)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

 

"경쟁사 삼성전기의 주기판(HDI) 사업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과 반도체 PCB의 매출 호조, 믹스 개선으로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0.6% 증가한 332억 원으로 전망한다."

“주요 고객사들에 대한 고부가 반도체 PCB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가 올해 5G 폰 교체 확대 등의 계기로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

(출처-증권일보)

 

<Risk>

-8/4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폴더블 2 및 새 5G 스마트폰의 흥행 여부

-5G 스마트폰의 교체 확대 시기 여부

-낮은 가격을 무기로 한 중국 PCB 업체들과의 경쟁 승리 여부

 

 

<Conclusion>

코로나가 앞당긴 4차 산업 시대 도래와 폴더블 폰 및 5G 휴대폰의 가파른 성장 기대로 매출액과 주가의 꾸준한 우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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