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펄어비스 주가전망 붉은사막 론칭을 기다려라
<기업개요>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연결회사 기준으로 게임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함
-'검은사막' 및 '섀도우 아레나',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 'EVE Online'을 지역별로 직접 서비스하거나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2020년 4월 일본 지역 서비스를 직접 서비스로 전환하며 일본 현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의 기대감 증가로 기업가치 상승>
1.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중
-'붉은사막'은 지난해 슈퍼 히트작인 '싸이버펑크 2077'에 버금가는 히트가 예상된다.
-'싸이버펑크 2077'은 콘솔과 PC에서 최적화 불량 문제가 발생했지만 '붉은사막'은 PS5, Steam, X-BOX 등 모든 플랫폼에서 최적화 불량 문제가 없는 만큼 롱런이 기대되는 상황
-작년 12월 11일 글로벌 게임 행사 TGA에서 공개한 '붉은사막'은 공개 후 1주일 만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 300만 이상을 기록, 글로벌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받았다.
(지난해 최고 히트작인 '싸이버펑크 2077'은 TGA2018 첫 공개 후 한 달 조회수 400만 달성. '붉은사막'은 1주일 만에 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달성했다.)
-TGA에서 소개된 신작들 중 가장 보고싶은 게임으로 평가되었으며 게임성과 그래픽 모두 호평을 받은 상황.
-'붉은사막'은 연말 출시 예정이며 론칭 첫 분기 판매량은 450만 장, 론칭 후 1년 누계 판매량은 810만 장을 기록할 전망이며 60$에 달하는 AAA급 타이틀 가격 감안 시 펄어비스는 4분기 이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 전작인 '검은사막'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성하고 내놓은 '붉은사막'
-'붉은사막'은 전작인 '검은사막'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예 개발단계부터 서구권과 아시아권을 함께 겨냥했다.
-콘솔/PC 버전을 개발하며 콘솔/PC 버전 IP를 바탕으로 모바일 버전까지 동시에 개발해놓은 상태
-콘솔/PC 버전은 서구권을 겨냥하여 개발한 만큼 서구권에서 '검은사막'보다 훨씬 흥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시아권에서도 최소한 검은사막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
https://crimsondesert.pearlabyss.com/ko-KR/Main/Index#video_sec
3. '검은사막' PC 북미/유럽 버전 직접 퍼블리싱 전환 예정
-오는 2월 24일 카카오 게임즈와의 '검은사막' PC 북미/유럽 버전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된다. 펄어비스는 계약 종료 이후 이를 직접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한국과 일본, 러시아 등의 지역에서 '검은사막'을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며 이용자 지표 상승을 이끈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전환도 이용자 지표 상승이 이뤄질지 기대가 되는 상황
-또한 기존 개발사 로열티만 취하던 구조에서 매출 전체를 총매출로 인식하는 직접 퍼블리싱으로의 전환은 영업이익 향상에 기여할 것
-마진율이 높은 PC게임 특성 고려 시 북미/유럽 버전의 직접 퍼블리싱으로의 전환은 상당한 영업이익 기여도를 달성할 전망이다.
4. 시진핑 주석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서비스/투자)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히면서 떠오른 한한령 해제 기대감
-1월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 통화에서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한다."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한령 이후 국내 게임에 대한 첫 판호 발급으로 검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한 상황
-2016년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중국이 조치한 한한령이 해제된다면 펄어비스는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5. 올해 4분기부터 2025년까지 3년 이상 2-3분기 단위로 예정된 묵직한 신작 론칭 일정
-21년 4분기 '붉은사막' PC/콘솔 글로벌 론칭 후 대략 2-3분기 뒤에 모바일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며 검은사막처럼 한국, 중화권, 일본, 기타 등 권역별 순차 론칭이 예상되는 상황
-또한 '도깨비', '플랜 8' 등 묵직한 기대 신작들이 2025년까지 3년 이상 일정 분기 단위로 론칭이 예정되어 있다.
<결론>
붉은사막 론칭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21년 4분기-22년 1분기의 실적 향상이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실적과 신작 모멘텀 부재의 시간을 겪어야 하는 만큼 긴 호흡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 중립(Hold) / 목표가 : 330,000원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머핏의 주식 분석 > IT,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코ICT 주가전망 콜드체인까지 진출할까 (0) | 2021.01.10 |
---|---|
더존비즈온 주가 디지털뉴딜로 수혜받을까 (0) | 2020.09.06 |
네오위즈 주가 규제완화로 날개달을까 (0) | 2020.08.30 |
5G관련주 케이아이엔엑스 분석 (0) | 2020.08.25 |
넷마블 빅히트상장 수혜주 추천 (0) | 2020.08.08 |
- Total
- Today
- Yesterday
- 코로나
- 주식
- 풍력
- 코로나19
- 코스닥
- 광고
- 코스피
- 반도체
- 주식분석
- 그린뉴딜
- 증시
- 전기차
- lg화학
- 그린뉴딜관련주
- 8인치웨이퍼
- 풍력발전
- 5G관련주
- 우량주
- 주식공부
- 언택트관련주
- 5G
- 성장주
- 삼성전자
- 씨에스윈드
- 파운드리
- 에코마케팅
- tsmc
- 투자
- 2차전지
- DB하이텍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