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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베어링 모회사 시너지효과로 급등할까

 

(sk디앤디 상승 예측 성공 - 현재 급등 중) - 확인은 아래에서!

https://muffett.tistory.com/26

 

SK디앤디 그린뉴딜 대장주 분석

SK디앤디 그린뉴딜 대장주 분석 (지난 "케이아이엔엑스" 포스팅에서 매수 포인트 적중!) - 적중 후 현재 10% 수익 중 https://muffett.tistory.com/24 -(주)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연동서비스(IX), 인터넷데�

muffett.tistory.com

 

<기업 분석>

-동사는 풍력 발전용 부품 (피치 베어링, 요 베어링)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 중

-피치 베어링은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 및 지지하는 역할, 요 베어링은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가메사의 2.5MW 제품의 설계, DMS 피치와 요 베어링 설계와 개발 검토 완료 등 동사가 직접 설계를 진행하고 완료한 이력 존재.


<차트 분석>

금일 급등하며 전고점 돌파하는 모습. 거래량도 돌아온 점이 긍정적이다. 자료-네이버증권
주봉 또한 전고점을 많은 거래량과 함께 돌파한 모습. 자료-네이버증권

 

금일 풍력 그린뉴딜 테마가 급부상하며 전고점을 강한 거래량으로 돌파한 모습.

7월의 급등 이후 거래량이 줄다가 금일 다시 터진 것은 긍정적. 현 추세에 따라 거래량이 다시 실려준다면 상승 추세는 이어질 듯하며 현 추세로는 상승세를 한동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목표가 : 36,000원

 

*씨에스윈드가 씨에스베어링의 1분 봉 차트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매매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린뉴딜 풍력발전 수혜주>

1. 씨에스베어링은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부분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 중이다.

 

자료-씨에스베어링 제공
자료-DART공시 씨에스베어링 반기보고서

 

2. 현재 국내 최대 풍력 발전기 제조사인 두산중공업의 협력사로 등록됨.

-국내 풍력 시장이 성장하고 그에 따라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기 수요량이 증가된다면 당사의 생산 및 매출도 함께 증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국내 풍력 시장과 당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3. 기술, 품질, 가격 측면에서 두루 지닌 세계 시장 경쟁력

-현재 국제 풍력 시장에서는 풍력발전단가 하락의 요구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독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베어링 제작사가 가장 강력한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시장의 단가 하락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상황

-그런 틈을 타 시장은 상대적으로 제작원가가 저렴한 동유럽 또는 아시아 국가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한국에 제조기반을 둔 베어링 제조사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이는 당사에 긍정적인 부분.

 

씨에스베어링의 가격 경쟁력. 자료-DART 씨에스베어링 반기보고서

 

 

4. 올해부터 GE 단일 고객에서 벗어나 베스타스(1위), 지멘스가메사(2위) 등 글로벌 풍력 주요 업체로 매출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5. 모회사 씨에스윈드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동사의 모회사인 씨에스윈드는 타워 공급 1위 기업이며 베스타스, 지멘스가메사, GE 등 글로벌 풍력발전 선두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씨에스윈드는 지속적인 매출 고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세계적인 타워 수요가 증가해감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씨에스베어링도 씨에스윈드와의 시너지 효과로 고객사를 한층 더 수월하게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회사 와의 연계 매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긍정적

 

(씨에스윈드 '그린뉴딜' 카테고리 블로그 글 참고)

 

6. 내년부터 실적 성장 예상. (올해까지는 작년과 매출이 유사할 전망)

-KTB증권 김영준 연구원 : "코로나 19는 올해 실적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 확보에도 영향을 미침, 지멘스가메사 향 물량이 내년으로 미루어졌다" /

"하지만 씨에스윈드의 네트워크, 씨에스베어링의 제품 경쟁력을 감안하면 신규 고객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며 장기적 성장성에는 문제가 없다" /

"내년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 그린 뉴딜에 따른 풍력 산업 성장 예정도 긍정적"

 

<결론>

내년부터 베스타스, 지멘스가메사 등 글로벌 업체로 매출 다양화 및 모회사 씨에스윈드와의 시너지 효과 그리고 그린 뉴딜 수혜로 씨에스베어링의 성장성은 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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