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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 이차전지대장주 추천, 씨아이에스 주가 분석
<기업 분석>
-동사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2차 전지 전공정인 Coater, Calender, Sil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 설비 등을 생산
-슬리팅 공정에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 보유
-2020년 1월 전고체 전지 관련 특허 취득
<차트 분석>
6월부터 두달 간의 횡보를 마치고 강한 거래량과 함께 급등한 모습이다. 급등한 가격대를 잘 지지해주는 모습으로 보아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보인다.
목표가 : 10,000원
*요즘 장의 변동성이 심해져 수익 나면 짧게 짧게 익절 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2차전지-전고체 배터리 대표주>
1. 씨아이에스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
-생산하는 장비들은 이차전지 제조공정의 전공정에 해당하는 전극 공정이다.
-리튬 이차전지 산업은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 방지 대안으로 필요성이 대두되는 전기차와 스마트 그리드에 적용되는 'ESS'에너지원으로 에너지 혁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이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전방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다.)
2.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 (국내 : 삼성SDI, LG화학 / 해외 : 미국 그레이트배치, 에이123시스템즈 등)
-씨아이에스는 국내 대기업들과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전극 제조 분야 장비를 전량 국산화에 성공했다.
-프레스 두께 자동 보정 장치 등의 당사의 특화된 주요 기술은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
-뛰어난 독자적 기술력과 전량 국산화 성공으로 국내 이차전지 제조용 전극 장비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며 국내 대기업군 양산라인에 장비 공급 중
-앞으로도 삼성SDI, LG화학 등 국내 주 업체 및 해외 유명 대기업과 신기술이 탑재된 전극제조 장비의 기술적 협의 및 홍보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
3. 전방산업인 이차전지 시장의 높은 성장성
-전기차 시장의 양대 축인 유럽과 중국의 환경 규제 정책 강화는 전기차 수요 확대의 원동력
-EU의회 환경 규제 정책 강화 결정에 따라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모델을 대폭 늘려야 하는 상황
-중국도 2025년까지 신차 판매의 2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에서도 전기차 시장 확대 의지를 볼 수 있다.
4. 씨아이에스의 높은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
-씨아이에스의 인지도와 기술 경쟁력은 국내외에서 최상위권이라는 업계의 평가.
-현재의 기술적 쟁점은 스피드이다. 전극의 대형화 / 고품질 전극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
-씨아이에스는 대량 생산에 필요한 광폭 코터를 개발 및 시판 중이며 광폭 프레스와 광폭 슬리터도 국내 대기업에서 수주받아 제작 중이다.
5. 2차전지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는 '전고체 전지' 기술 선점
-전고체 전지는 기존 리튬 이차전지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것
-기존 리튬 이차전지는 가연성의 유기 액체 전해질 사용으로 과충전, 단락으로 인한 열 폭주 발생 시 폭발하는 문제점이 있다. (전고체 전지는 고체 전해질 사용으로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성 X)
-씨아이에스는 지난 1월 29일 전고체전지 관련 특허 취득으로 전고체 전지 개발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게 되었다.
-전고체 전지 기술 선점 유지, 나아가 개발까지 성공한다면 엄청난 폭의 성장은 예정된 결말.
6. 지난 7월 SBI인베스트먼트의 씨아이에스 경영권 인수
-일본 SBI금융그룹에서 국내 투자를 담당 중인 SBI인베스트먼트가 지난 7월 씨아이에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김수하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주식을 사들여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분 17.95%를 보유한 1대 주주로 등극했다. (경영은 김 대표가 기존과 동일한 업무 수행, SBI인베스트먼트는 생산 능력 증대 포함한 추가 성장에 필요한 자금조달 등 지원 역할을 도맡을 예정.)
-이는 SBI인베스트먼트가 국내 2차전지 업체 중 씨아이에스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
<결론>
높은 국내외 인지도 및 뛰어난 기술력, '전고체 전지' 특허로 인한 기술 선점 등 성장해가는 이차전지 시장 속에서 고성장을 이뤄낼 여력은 충분해 보인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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