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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원격진료관련주 추천 녹십자의 선택 적중할까

 

<기업 개요>

-국내 요양기관 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개인 건강정보 관리 플랫폼, 의료정보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

-전국 24,000여 병의원, 약국과 23개에 이르는 전국 법인 대리점을 포함,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 구축 중.

-현 최대 주주는 녹십자헬스케어(보유지분 53%)이며, 계열사로 비브로스, 유팜몰, 케이컨셉, 브레인헬스케어 등 총 5개 회사가 있다.

<차트 분석>

 

5월 원격의료 테마가 부상하면서 강력한 거래량과 함께 급등 후 거래량이 줄어들며 박스권에 갇힌 모습. 자료-네이버증권
거래량이 다시 늘며 MACD가 다시 상승하는 시점 포착 후 매수 진입을 추천한다. 자료-네이버증권

 

5월 원격의료 테마로 거래량이 급증하며 급등한 후 거래량 감소와 함께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

거래량 재증가와 함께 박스권을 탈출하는 시점을 기렸다가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1차 매수가 : 13,000원 (거래량 급등 여부 중요)

2차 매수가 : 13,700원

 

목표가 : 14,700원

손절가 : 11,800원

 

<원격 의료 테마 관련주>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 정책과 원격 의료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가속화된다면 유비케어는 모바일 기반 의료 플랫폼 사업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 정부의 원격 의료 도입에 대한 적극적 태도. 자료-네이버증권

 

 

1. 스마트 헬스케어의 핵심 기초 플랫폼인 국내 요양기관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장 국내 1위 기업 (점유율 45%)

-병원 진료 접수, 예약 부터 결제, 처방까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유비케어의 병원,의원 전자 의무기록 플랫폼(EMR) '의사랑'은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로 등극 (국내 1만 7천여 개 병, 의원에서 사용)

-'의사랑'은 의사들이 환자 진료 정보와 검사 기록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치료와 약물 처방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다.

 

2. 유비퀘어의 모바일 병원 예약 앱인 '똑딱'의 성장성

 

 

-'똑딱'을 이용하면 진료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무작정 내원하여 기다릴 필요가 없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상반기 '똑딱' 이용건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

-향후 똑딱 앱을 통해 결제까지 진행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계획 중.

 

3. 약국 내 모든 업무를 정보화 할 수 있는 '유팜'도 보유

-약국 EMR인 '유팜'은 처방조제, 고객관리, 약품 관리 등 약국의 모든 업무를 정보화 가능하다.

-이미 전국 7,000여개 약국이 '유팜'을 사용 중

-환자가 제출한 병원 종이 처방전에 찍힌 바코드를 약사가 스캔만 하면 유팜 내 처방 접수 프로그램에 자동 등록된다.

 

4. 의약품과 의료 소모품을 주문 구입 할 수 있는 '미소몰닷컴', 약국 전용 주문 구입 가능한 '유팜몰' 등도 운영 중.

 

5. GC녹십자 헬스케어의 선택

 

자료-한경비즈니스 최은석 기자

 

-유비케어는 원격 진료를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환경이 이미 갖추어져 있다. 자사가 보유한 모바일 앱들을 활용한다면 원격 진료 시장을 선도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보인다. 실제로 이미 유비케어는 자사의 모바일 앱들을 활용한 원스톱 원격 진료 서비스 제공 계획을 세워뒀다.

-GC녹십자 헬스케어는 이런 유비케어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했다.

 

('똑딱'으로 병원 진료 원격 접수와 결제, '의사랑'을 활용한 원격 진료, '유팜'을 활용한 약 처방과 결제 -> 이를 모두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연동시킨다면 원스톱 원격 진료 서비스의 제공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질 것.)

 

6. 해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성장 사례

-문경준 IBK 투자증권 연구원 : "해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을 살펴보면 네이버, 구글 등 인터넷 기업들처럼 특정 분야에서 시장 지배력을 지닌 회사가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 성장하는 방식으로 발전 중이다."

 

 

'똑닥'의 뛰어난 시장 지배력. 자료-아시아경제, CCTV뉴스

 

<결론>

당사의 헬스케어 기초 플랫폼의 뛰어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기반 의료 플랫폼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여력은 충분해보인다. (단. 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 정책과 원격 의료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가속화됨을 전제)

 

*참고 : 의협의 원격의료 반대 지속은 지켜봐야 할 리스크

 

 

*참고 : 세계적인 추세는 원격의료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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