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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안정적 고성장회사 분석 "이커머스의 미다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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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ffett.tistory.com/39
<기업 개요>
-에코마케팅은 온라인 광고대행업 중 광고 제작과 광고매체 대행을 모두 수행하는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이다.
-2017년 8월 인수한 데일리앤코는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마케팅 회사로 매출이 늘수록 광고비가 늘어나는 계약(CPS)으로 수익성 증가.
-주력 상품은 '클럭 미니마사지기'와 '오호라 젤네일'이다.
<차트 분석>
에코마케팅의 강한 성장성은 아직까지 유효하며 저금리 및 원화 강세로 인한 한국장 강세로 전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목표가 : 35,000원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에코마케팅>
1. 매력적인 재무 현황을 보유한 에코마케팅
-에코마케팅은 최근 드라마틱한 성장률을 보여줬다. (2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19년 대비 62% 성장 예상)
-새로운 사업 아이템 '안다르'의 등장과 새로운 사업 공략인 '해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에코마케팅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에코마케팅은 지난 4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89%, 영업이익 증가율 77%에 달한다.
-높은 유보율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며 주주 친화 정책으로 2020년 8월 무상증자도 진행하였다.
-자기자본이익률인 roe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워런 버핏도 3개년 연속 roe가 15% 이상인 종목에 투자했다고 말할 만큼 d에코마케팅의 높은 roe는 매력적이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률이 좋다.)
-중요한 투자 지표인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부채비율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매력적인 숫자를 보여준다. 에코마케팅은 굉장히 안정적이며 성장 가능성 또한 큰 회사라고 해석 가능하다.
2.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회사
-에코마케팅은 단순한 광고대행업체가 아니라 직접 상품을 제조, 유통, 마케팅까지 하는 미디어커머스 회사이다.
-총 650만 개가 팔린 미니 마사지기 '클럭', 젤네일 스티커 '오호라', 수면 브랜드 '몽제' 매트리스 모두 에코마케팅의 손을 거쳐 소비자에게 친숙한 히트 상품이 되었다.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상품을 메이저로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 보유를 증명한 것.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 "19년도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오호라'의 '글루가'는 1년 만에 10배의 투자 수익을 달성했다. 향후 에코마케팅은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충분히 증명해나갈 것."
3. 대세 미니 마사지 기기 클럭
-에코마케팅의 자회사 데일리앤코는 클락을 직접 기획하고 브랜드를 개발한 뒤 외부 위탁 방식으로 생산함
-클락은 이미 소비자에게 친숙한 대세 미니 마사지기로 평가받으며 총 650만 개 이상이 판매됨.
4. 10배의 투자 수익을 만들어낸 셀프 젤네일 오호라
-젤네일 전문기업 '글루가'는 에코마케팅과 협업 시작한 후 고성장을 이루어냈다.
-연매출 60억대에서 월 매출 150억대 회사로 탈바꿈
-에코마케팅은 글루가에 투자한 뒤 고객 서비스, 재고관리 과정, 수출 지원, 직원 교육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사를 뒤바꿔놓았다.
-마케팅 능력을 무기로 투자와 컨설팅을 가미한 엑셀러레이터 사업으로 새로운 동반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음.
-에코마케팅은 40억 원을 글루가에 투자했으며 (총 지분 20%) 이후 총 지분 6%를 160억 원에 매도하면서 약 10배의 투자 수익을 거두었다.
5. 300억 판매 실적을 달성한 몽제 매트리스
-매트리스 '몽제' 하나로 에코마케팅은 20년 상반기에만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이커머스의 '미다스의 손'으로 등극했다.
6. 신규 먹거리 안다르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20년 12월 30일 신애련 안다르 대표와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약 40억 원 규모 주식 교환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안다르 지분의 약 20%를 보유해 3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향후 이사회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임.
-안다르 관계자 : "안다르의 제품력과 에코마케팅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7. 해외 D2C 시장 진출로 성장성을 한층 끌어올린 에코마케팅
-아직 해외 진출 초기 단계로 매출 증가 시 광고비 및 운반비의 동반 증가가 불가피하지만 이는 해외에서 제품 인지도 상승, 제품 수 증가로 평균 판매단가 상향 시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
-클럭과 몽제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최근 시작한 해외 D2C 모델 강화로 해외 D2C 매출과 새 먹거리인 안다르를 통해 금년도도 적지 않은 성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평가된다.
8. 전방산업인 D2C 산업의 고성장성
-D2C : 제조업체가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 단계를 제거하고 온라인 몰 등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이커머스 형태
<결론>
광고 수주 후 대행 수익을 올리던 광고 대행업체에서 제품을 직접 발굴, 제작, 마케팅까지 하는 회사로 성장. 뛰어난 마케팅 역량 증명으로 제품의 품질은 좋으나 인지도가 낮은 기업들은 에코마케팅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 이런 선순환 지속으로 에코마케팅의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라 판단된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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