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수혜주 에스폴리텍주가 분석

코로나수혜주 에스폴리텍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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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동사는 1999년 설립되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함께 TFT-LCD 산업의 일부분인 도광판, 확산시트를 광원으로 하는 도광판, 광고용 시트 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중국에 세화보력특광전과기공사 및 애사보립특전자공사를 100%의 지분율로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두고 있음.

매출은 도광판, PC/PMMA등 제품이 98.90%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                    

 (출처-에프앤가이드)

 

<기술적분석>

최근 강한 거래량과 함께 추세 전환 및 박스권 탈출을 이뤄낸 모습. 자료-네이버 증권

 

최근 박스권을 횡보하다 강한 거래량과 함께 박스권 탈출을 이뤄낸 모습. 52주 신고가 달성이며 최근 유동성 장세에 따라 신고가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목표가 : 9,000원

손절가 : 7,200원

 

 

 

<기본적 분석>

자료-에스폴리텍 분기보고서(DART)

1.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분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국내 시장 점유율 60%)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은 자동차, 전자, 전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초가 되는 고기능성,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산업이다.

 

-우주항공, 메카트로닉스, 생명공학, 정보, 전자 등 첨단 산업의 기술이 빠르게 진행될수록 이에 적합한 새로운 소재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에서도 고분자 소재의 기능을 향상 시킨 소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임.

 

-최근 미국 길바코와 주유기용 PC판 공급 계약에 성공했으며 항공기용 난연 PC 또한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코로나 19 가림막 최대 수혜주 : 바이러스 차단 제품인 '바이실드', '바이펜스' 등을 생산하며 활발히 공급을 진행 중이다. 바이펜스는 국회에 설치되며 이목을 끌었고 바이실드는 꾸준히 미국 시장에 수출 중이다.

 

 

자료-한국경제, 파이낸셜뉴스

 

 

 

2. 견고한 광학용 시트 / 필름 사업 부분

 

- LCD 디스플레이(모니터, 노트북, 티비 등)는 광원을 제공하는 BLU(백라이트 유니트)가 필수적인데 이 BLU의 핵심 부품인 도광판과 확산판을 생산 및 판매 중이다.

 

-LCD 산업은 제조 기술과 자본 집약적 특성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대량 생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LCD 수요는 계속 증가 중이다. 중국은 저가형 LCD를 대량 생산 중이며 한국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도 중이다. OLED와의 화질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LCD는 꾸준히 제품 업그레이드 중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제품, 도강판과 확산판의 수요가 증가 중이며 당사의 장점인 제조시설이 더욱 부각받고 있다.

 

 

코로나 19 수혜 및 미국 등 국제 시장 진출 성공으로 2분기 및 하반기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된다.